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상파울루 구아룰류스 국제공항 (문단 편집) == 개요 == || [[파일:external/upload.wikimedia.org/800px-AeroportoGuarulhos_Panoramica.jpg|width=500]] || || 공항 전경 || [[브라질]] [[상파울루]] 북동쪽의 구아룰류스에 자리하고 있는 [[브라질]], 아니, [[남미]]의 관문인 국제공항. 남미 소재 공항들 중 최대 규모의 이용객 수를 자랑한다. [[2013년]] 기준으로 '''3천 6백만 명.''' 1967년 군 비행장으로 개항했는데, 안그래도 산지 투성이인 상파울루의 특성상 쓸만한 평지가 없어서 고민하던 와중에 이곳이 그나마 쓸만한 평지라는 것을 알았던 군이 이곳의 지리적 이점을 노려 군 비행장으로 개항한 것. 그러다가 1985년 기존의 관문이었던 --막장 공항-- [[비라코푸스 국제공항]](캄피나스)[* [[대한항공]]은 캄피나스에 화물기를 취항 중이다.]을 대체하기 위해 민간에 개방하였고, 이후 [[상파울루]] 제1의 관문으로서의 기능을 하고 있다. 한국에 비유한다면 [[김포국제공항]]의 국제선 기능[* 도심 남서쪽에 1930년대 개항한 콩코냐스 공항이 있으며 현재도 주요 국내선을 수용한다. 이외에 [[여의도 비행장]] 포지션인 캄푸 지 마르치(Campo de Marte) 공항이 남아 있다.]을 [[청주국제공항]]으로 내보냈다가 다시 [[서울공항]]으로 이전했다고 보면 이해가 갈 것이다. 2001년 민주화 투사이자 상파울루의 전 주지사였던 [[앙드레 프랑쿠 몽투루]]의 이름을 따서 "앙드레 프랑쿠 몽투루 국제공항"으로 명명했으며, 2012년부터 공항 코드를 딴 "GRU 공항" 명칭을 쓰고 있다. 지금은 서울에서 여기로 가려면 항공기를 중간에 갈아타야 하지만, 90년대만 해도 [[대한항공]]과 [[바스피|VASP 항공]]이 서울-LA-상파울루 노선에 취항했었다. VASP는 1997년 IMF사태 직후, 대한항공은 2001년 9.11테러 직후 각각 단항하였다가, [[대한항공]]이 [[로스앤젤레스 국제공항|LA]] 경유로 구아룰류스에 복항했었다. 그러나 2016년 9월 23일부터 [[브라질]] 경제의 악화와 수익성 위주로 노선을 재편하게 되면서 잠정 운휴하기로 했다. [[http://www.yonhapnews.co.kr/bulletin/2016/06/09/0200000000AKR20160609113500003.HTML?input=1195m|기사]] 따라서 얄짤없이 중동/유럽 환승 확정. 북미 환승도 가능한데 [[ESTA]]나 [[전자여행허가|ETA]]를 신청해야 하므로 번거롭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